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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개된 하마스 '집단 학살' 현장…"영유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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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참혹한 피해 상황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마을에서만 민간인이 100명 넘게 숨졌고 특히 아기와 어린아이가 40명 이상 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심지어 일부 민간인들을 참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학살 현장으로 향하는 길, 도로가 차량은 깨진 유리창과 총탄 자국에 폭발 흔적까지, 참혹했던 지난 7일의 상황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