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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헬기 타고 바다로 온 의료진들…해상 골든타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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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에서 발생한 응급 환자는 보통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골든 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응급 상황 시 의료진이 해경 헬기로 직접 현장에 오는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남쪽 약 9km 해상.

소형 선박에서 불이 나 선원 7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으로 접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