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사망자 2천명으로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현지시간 10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근처 알-라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사망자가 1200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11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작된 전쟁 사망자는 양쪽 2000명 정도로 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0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사망자가 800명을 넘겼습니다.

이 집계와 별개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무장대원 시신 1500구를 발견했다고 밝히는 등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영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