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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 줄줄이 취소…대전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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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교사가 숨진 대전에서 초등학교들이 잇따라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을 취소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대전 지역 일부 초등학교들이 2학기에 진행할 예정이었던 학부모 대상 공개 수업 계획을 잇달아 취소했습니다.

일단 표면적인 이유는 교육부의 교원능력개발 평가 유예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오는 11월까지 학교별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연도 교원평가를 아예 시행하지 않기로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