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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음료 들고 버스 타려다 거부당하자 길바닥 내동댕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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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에 음식물 반입 금지 조례가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한 승객이 버스에 음료를 들고 타려다 기사에게 저지를 당했고 음료를 내동댕이친 행동에 누리꾼들이 공분했습니다.

이렇게 음료가 든 일회용 컵이 거리에 내동댕이쳐져 있죠.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버스에 타려는데 앞에 있던 남성이 음료를 들고 있었다, 버스기사가 탑승을 저지하자 음료를 냅다 자신의 뒤로 던졌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