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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214명 귀국길…"가자지구에도 교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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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태로 이스라엘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 가운데 일부가 현지를 출발해 오늘(1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하마스가 통제하고 있는 가자지구에도 우리 교민이 있지만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재 이스라엘에 단기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480여 명.

성지 순례나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이들을 포함해 승객 214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어제 저녁 텔아비브를 출발해 오늘 아침 인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