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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초저가' 맥주 · 라면 경쟁…그래도 손해 안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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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지갑을 잘 열지 않자, 업체들도 더 싼 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는 300원대 라면, 1000원대 맥주가 등장했습니다.

밑지는 장사를 하지는 않을 텐데 어떻게 이런 가격이 가능한 건지 김수영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편의점에서는 최근 500mm 맥주를 1천500원에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