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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스라엘 체류' 214명 귀국길…"가자지구에도 교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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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에 발이 묶여있던 우리 관광객과 성지순례객 가운데 일부가 현지를 출발해 내일(11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하마스가 통제하고 있는 가자지구에도 우리 교민 가족이 살고 있는데,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성지순례나 여행 목적 등으로 현재 이스라엘에 단기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48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