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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인질 방패' 현실로…하마스 "경고 없는 폭격에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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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으로 가자지구의 피해가 커지자, 하마스는 민간인 인질을 처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가운데 이미 4명이 숨졌다는 외신 보도도 나온 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제발 풀어달라는, 가족들의 애타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4명의 민간인을 끌고 가는 하마스 대원, 길 위에 쓰러져 있는 4구의 시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