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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소송 걸린 '100원 속 이순신 장군'…저작권 논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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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소송 걸린 100원짜리 동전 속 이순신'입니다.

1983년부터 우리나라 100원짜리 동전의 앞면을 지켜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굴이 법적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동전 속 이순신 장군의 표준 영정을 그린 '고 장우성 화백'의 후손 측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40년 동안의 저작권료를 달라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건데요.


한국은행은 1975년 영정을 사용하기로 하면서 당시 돈으로 150만 원을 지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