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라고 약속한 고객에게 음식을 보냈지만 고객이 연락이 두절된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영업자의 사연입니다.
배달 요청사항에 "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라고 약속한 고객에 음식을 보냈지만 그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글쓴이 A 씨는 배달앱 영수증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긴 명절…다들 해외, 국내 여행 계획으로 즐거운 시간 보낼 때 저는 가게를 지켰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어쩌다 들어오는 주문도 정성스럽게 보냈다"면서 "사장님 내일 계좌이체로 결제 가능할까요?"라는 요청사항에 고민 끝에 주문을 수락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음식을 수령한 이후에 해당 고객과는 연락이 두절된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정말 너무한다"면서 "장사 그만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고객 때문에 더 지친다"라며 글을 마쳤는데요.
해당 글에는 "전 그래서 포장만 하고 배달 주문은 절대 안 받는다"는 등 많은 자영업자들의 위로와 조언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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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라고 약속한 고객에게 음식을 보냈지만 고객이 연락이 두절된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영업자의 사연입니다.
배달 요청사항에 "계좌이체로 결제하겠다"라고 약속한 고객에 음식을 보냈지만 그 후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글쓴이 A 씨는 배달앱 영수증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긴 명절…다들 해외, 국내 여행 계획으로 즐거운 시간 보낼 때 저는 가게를 지켰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