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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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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늘연달 아흐레인 10월 9일 한글날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은 말하고자 하여도 뜻을 펴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을 위해서 창조를 하신 겁니다.

우리도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받아서 정치와 경제, 사회에 소통과 창조의 새 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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