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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절도 기승'…내년 올림픽 앞두고 칼 빼든 파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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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프랑스 파리는 소매치기와 절도로 악명이 높은데요.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당국이 치안을 강화하겠다며 감시 카메라를 늘리고, 또 인공지능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프레드릭 씨는 올여름 잠금장치를 한 채 거리에 세워 둔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