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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스토리] 50억 원 對 1억 원, 도심 양극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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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 아파트의 매매 가격이 630만 원?…명품 백 만도 못한 최저가 아파트



서울 아파트, 특히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명품 백 하나 값도 안 되는 아파트가 있다. 부동산 빅 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전국 최저가 아파트는 전북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태양 아파트'다. 전용 면적 34㎡(13평)인 이 아파트의 최근 거래 가격은 630만 원이었다. 또 최저가 아파트 5위까지의 매매 가격은 1,000만 원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