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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초등 입학 한 달 만에 학폭 신고…"아이에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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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린 뒤에야 누명을 벗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에게는 트라우마가 됐지만 신고자는 사과를 받고 싶어서 학폭위 개최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서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1학년 A 군은 입학 한 달 만인 지난 4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