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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행, 청문회 드라마틱하게 엑시트"…"위원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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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5일)밤 늦게까지 공방이 이어졌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의원들과 후보자가 함께 퇴장하면서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야당이 단독으로 오늘 다시 청문회를 열었지만 김행 후보자는 참석하지를 않았고, 여야는 파행 사태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겼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1시가 다 되도록 자료 제출 공방이 이어진 김행 후보자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