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 달 전부터 "예약 불가"…그러더니 제안한 호텔방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숙박료 껑충 뛰었는데 "불꽃뷰 장담 못 해요" "환불 안 돼요"

<앵커>

이번 주말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그런데 해마다 워낙 많은 사람이 몰리다 보니까 방에서 불꽃을 볼 수 있는 한강 주변 호텔은 축제 당일 방값을 평소보다 훨씬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취소나 환불이 안 된다고 못 박은 곳도 있습니다.

노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10월 7일, 불꽃 관람이 가능한 호텔들은 당일 숙박 가격을 평소보다 2배 넘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