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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경찰 "가수 화사 성균관대 무대, 공연음란 무혐의…검찰 송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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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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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본명 안혜진)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가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한 화사에 대해 지난달 말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사와 관련자들을 조사한 결과, 공연음란 혐의를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tvN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섰고 자신의 노래 '주지마' 공연 중 특정 부위에 손을 대 외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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