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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뉴스딱] 도어록 지문으로 비번 알아낸 이웃…법정서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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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누르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도어락에 남은 지문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앞집 남성이었습니다.

주거침입미수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 A 씨에게 벌금 6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동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앞집에 사는 3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