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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한, 남북 축구 중계하며 남조선 대신 '괴뢰' 표현…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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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 대표팀과 맞붙은 여자 축구 경기를 보도하면서 한국이란 표현 대신 '괴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북한은 정작 자신들을 '북한' 또는 '북측'이라 부르는 데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속내가 뭔지 조윤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치러진 항저우아시안게임 남북 여자 축구 8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