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안양천에 사람 떠 있다"…70대 추정 여성 구조했지만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3일)밤 서울 안양천에 빠진 70대 여성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 여성이 실수로 발을 헛디뎌 빠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고가도로 아래 하천에서 손전등을 든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여기다. 여기다!]

잠시 후 물속에서 무언가를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