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토)

"다음, 한국 포털 아니야?"…남자축구, 중국 응원 네티즌 130만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포털사이트 다음이 운영 중인 '클릭 응원'. / 사진=포털사이트 다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에 2대0 리드를 잡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한때 중국을 응원하는 네티즌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오후 10시 30분 기준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진행 중인 '클릭 응원'에는 중국을 응원한 사람이 13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을 응원한 네티즌은 150만명 이상이다. 이보다 먼저 저녁 9~10시 사이에는 한국보다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많기도 했다.

머니투데이

[항저우=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 대 중국 경기, 전반전 한국 홍현석이 프리킥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0.0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의 클릭 응원은 한 사람이 여러 번 중복 응원이 가능해 클릭 수가 곧장 응원한 사람으로 연결되진 않는다. 하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에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많아 보이자 네티즌도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포털 이용자들은 "중국 응원이 더 많은 이유 아시는 분 계시는가요?" "한국 사이트에 중국을 응원하는 클릭이 더 많다는 게 믿기지 않다" "네이버랑은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다음이 한국 포털 아니었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같은 시각 네이버의 경우 중국을 응원한 클릭은 33만명을 넘었고, 한국을 응원한 클릭은 500만명에 육박한다.

머니투데이

네이버 응원 페이지. / 사진=포털사이트 네이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