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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미 45일 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급한 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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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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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의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 마지막 날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이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의회를 통과한 임시예산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 발효됩니다.

이로써 셧다운 즉, 연방 정부 업무 중단 사태는 미국 여야가 타협을 모색할 45일의 '유예' 기간을 확보한 셈입니다.

이번 임시예산안은 11월 중순까지 연방 정부 예산을 동결하는 한편 공화당의 반대가 많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 우리 돈 22조 원 증액은 전면 수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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