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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목성·토성 거느리고 슈퍼문급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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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가위에는 밤하늘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비는 분들이 많죠?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특별하다고 합니다.

슈퍼 문에 버금갈 정도로 크고 밝은 달이 뜨고 좌우에는 목성과 토성도 함께 빛난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예부터 선조들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크고 둥글수록 풍년이 들고 가을 어장이 풍부해진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