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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오른 3104.0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내린 1만57.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1% 상승한 1994.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3% 내린 3102.2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0분께 3114.74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포토리소그래피게임, 5G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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