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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첫 파업시위 동참'‥노조 모자 쓰고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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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는 자동차 노조가 12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노동자들의 공정한 처우 요구를 지지한다며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파업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의 GM 부품 공장.

12일째 노조가 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