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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녹음 파일' 튼 검찰…이재명 대표 "한 푼도 안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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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오늘(26일) 법정에서 대화 녹음 파일까지 틀며 이재명 대표가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 대표 측은 검찰의 강압 수사 때문에 없앨 증거조차 없다고 반박했고, 이재명 대표도 직접 발언에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심문은 크게 세 단락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백현동 관련 배임 혐의가, 오후에는 대북 송금 의혹과 위증 교사 혐의 심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