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원과 함께 탑을 정복하자, 엔씨 신작 '퍼즈업' 출시

▲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6일,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를 글로벌 36개 지역에 출시했다.

26일 오전 9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한국·일본·미국·독일·싱가폴·인도·브라질을 포함한 36개 지역에 퍼즈업을 서비스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퍼즈업은 3개 이상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3매치(3-Match) 퍼즐 게임이다. 떨어지는 블록 방향을 상하좌우로 바꿀 수 있는 방향키를 차별화 요소로 앞세웠다.

▲ 퍼즈업 방향키 소개 영상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난이도는 일반 모드, 나이트 모드이며, 글로벌 유저와 함께 클랜을 구성해 점령전 등의 경쟁 콘텐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채팅창 내 번역 기능을 지원해 다른 지역 유저와 소통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엔씨는 퍼즈업 출시를 기념해 게임 출석을 통해 아이템, 특별 스킨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퍼즈업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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