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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되산 주식 79배 올라…"꼼수" 지적에 "난 성공한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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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주식을 가족과 지인에게 팔았다가 다시 사들였는데, 이 주식의 가치가 4년 만에 80배 가까이 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식을 지키려고 꼼수를 쓴 게 아니냐는 야당의 비판에 김 후보자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2013년 6월, 김행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이 창업한 '소셜뉴스' 주식 가운데 본인과 남편, 자식 명의 2만 135주를 개인에게 팔았다고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