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이재명 영장 기각' 탄원서 90만 명 참여...민주 의원 16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을 호소하는 탄원서에 90만 명 넘게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어제(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달된 탄원서에는 정세균, 문희상 등 전직 국회의장 4명과 민주당 국회의원 16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민주당 당직자와 보좌진 600여 명, 온라인과 시도당에서 취합한 50만여 명, 더민주혁신회의 서명운동을 통한 38만여 명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