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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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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학 국악축제 내달 13일 부산국악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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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무대
[국립부산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권 지역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인 국악대학축제 '지음(知音)Ⅱ'를 내달 13일 연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북대 국악학과,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영남대 국악전공 학생 등이 참가한다.

공연 1부에서는 영남대 '춘앵전', 경북대 '영남풍류', 부산대 '씻김' 등 학교별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3개 학교 90여 명의 학생이 함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합동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연공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busan.gugak.go.kr)을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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