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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흡연 천국' 프랑스, 일회용 전자담배 퇴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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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는 '흡연자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흡연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런 프랑스가 올해 안에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앵커>

파리의 카페나 거리에선 담배 피우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가 확산하면서 형형색색의 일회용 전자담배를 파는 전문 판매점도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