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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檢, 1000쪽 넘는 의견서 준비…'증거 인멸 우려' 강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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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도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현동에 대북송금 사건까지 포함하면 의견서만 1000쪽이 훌쩍 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검찰 움직은 황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표의 영장심사 일정이 26일로 잡힌 어제, 검찰은 입장 표명을 자제하면서 영장심사 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원석 / 검찰총장 (어제)
"제가 더 보탤 말씀 없이 검찰에서 할 일만 담담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