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여야, 한목소리로 아시안게임 대표단 선전 기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가 오늘(23일) 개막한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코로나19로 1년간 연기된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8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으로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해온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논평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디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여, 그동안 피땀 흘려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은 함께 마음 모아 '팀 코리아'가 펼쳐낼 명승부를 응원하겠다"며 "지난 5년간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갈고닦은 기량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졌던 국가 간 상호 교류의 문을 낮추는 것은 물론 디지털, 친환경의 모토가 구현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