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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수명 연장에 '갑론을박'…주행거리 70만km 차량 타보니 [보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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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5후의 보석 같은 코너죠. 보니보니 시간입니다. 정희윤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기자]

오늘(21일)은 '타보니' 입니다. 앵커들은 택시 자주 타나요?

[앵커]

기자들 같은 경우에 현장 다닐 때는 급하고 시간 없으니까, 택시 정말 자주 타죠.

[기자]

그렇죠, 그런데 요즘 택시 차령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차령' 좀 어렵죠. 쉽게 얘기하면 유통기한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운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택시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건데, 서울 시내 법인 택시의 운행 연한을 현행 6년에서 최대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개정 조례안이 발의되면서 업계 내에서 갈등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