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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무제한 교통카드' 경기 · 인천서도 쓸까…21일 첫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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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한 달에 6만 5천 원을 내면 대중교통을 마음껏 탈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한다고 지난주에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당장 경기도와 인천에서는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인천시민 110만여 명은 이 카드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실무자들이 내일(21일) 만나 첫 협의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