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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글로벌D리포트] '수감 중 뮤직비디오' 에콰도르 갱단 두목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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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입니다.

멕시코 민요풍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덥수룩한 턱수염의 건장한 남성이 눈에 띕니다.

에콰도르 폭력조직인 '로스초네로스'의 두목 아돌포 마시아스입니다.

'피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마시아스는, 현재 에콰도르 내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갱단 두목이 교도소 안에서 일상복을 입고 전통 모자를 쓴 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