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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윤재옥 "극단 정치에 민주주의 붕괴"…민생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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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극단적인 팬덤 정치로 민주주의가 붕괴하고 있다며 야당에 협치를 요청하고 민생 8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월 취임 뒤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치의 혼란과 무능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경제와 사회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는 진단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