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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경찰관 추락사' 마약 모임 주도 2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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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난달 현직 경찰관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할 당시 마약 모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정모(45·구속)씨와 이모(31·구속)씨가 20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정씨가 임대한 용산구 아파트 14층 집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