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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이슈 로봇이 온다

마산로봇랜드 응원 나선 향토기업 무학…최재호 회장 광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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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고 출연한 최재호 무학 회장
[마산로봇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향토기업 무학이 응원에 나섰다.

20일 마산로봇랜드 등에 따르면 최근 지상파TV에 송출되고 있는 마산로봇랜드 광고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이 출연한다.

최 회장은 광고에서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내 놀이기구를 직접 탑승해보고 '로봇랜드 가볼까?'를 외친다.

최 회장은 올해 초 임용된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의 요청을 받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기업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판단해 광고에 무상 출연하기로 했다.

로봇랜드는 오는 11월 26일까지 가을축제 '판타스틱 로봇랜드'를 진행한다.

가을축제에서는 4족 보행로봇 '스팟'이 로봇랜드를 활보하며 마스코트로 활약하고, 가을밤 화려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아직 키가 작아 테마파크 시설 탑승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야외 체험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를 새롭게 조성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마산로봇랜드의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마산로봇랜드 광고 출연한 무학 회장
[마산로봇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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