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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박 600만 원에 "전화로만"…불꽃 장담 못 한다는 호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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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앞두고 인근 호텔 당일 방값이 600만 원선까지 치솟으며 '배짱 장사를 한다'는 지적입니다.

세계 불꽃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7일 기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하루 숙박 요금은 최소 65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텔 측은 서울은 다음 달 7일 투숙객에 한해 온라인 예약을 받지 않고 유선상으로만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