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을 국내에 실시간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 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KT는 지상파 3사에 회선을 제공하며, 규모는 총 114회선이다.
KT 관계자는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항저우 국제방송센터(IBC)와 지상파 3사 간 국제 해저케이블 전 구간을 주 경로 4개와 예비 경로 2개로 다중화했다"고 설명했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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