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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흐 작품에 수프 쏟더니…이젠 윔블던·F1 난입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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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기후 정상회의가 이번 주에 열립니다. 기후 단체들은 이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집중적으로 시위를 벌이는데, 일부는 스포츠 경기장에 뛰어들기도 하고 또 과격한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

이러는 배경이 무엇인지,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 뉴욕 도심에서 기후 운동가들과 시민 1만 5천여 명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