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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민이 '그만' 할 때까지 조사"…9월 말 오염수 2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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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1차 방류를 마친 일본이 이달 말 2차 방류에 나설 계획입니다. 우리 정부는 사람들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 지역을 내년까지 243곳으로 확대하고 방사능 긴급조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조사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사선이 해양 방사능 검사를 위해 부산항 여객 터미널을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