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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징역형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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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로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민주당 의원의 상고심에서 최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징역 8개월의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형이 확정되면서 최 의원은 의원직을 즉각 상실하게 됐습니다.

박원경 기자 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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