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인분 기저귀' 문지른 학부모 "골방서 아이 재운 건 학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인분이 담긴 기저귀로 얼굴을 맞았다는 소식 어제(14일) 전해 드렸습니다. 이 학부모는 폭행은 인정하면서도, 교사가 아이를 골방에 홀로 재우거나 어린이집에 못 들어가게 하는 등 학대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부모에게 인분이 든 기저귀로 뺨을 맞는 봉변을 당한 50대 어린이집 교사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