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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명품 344억어치 짝퉁으로 팔았다…유명 인플루언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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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외 유명 브랜드 신제품의 디자인을 베낀 뒤 모방품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이 대표는 누적 방문자 수가 천만 명이 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품을 홍보했고, 그렇게 번 돈으로 호화생활을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특허청 기술경찰이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을 압수수색합니다.

직원들은 옷에 라벨을 붙이거나 마지막으로 살펴보는데 여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