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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철도노조 총파업 첫날…퇴근길 평소보다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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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도노조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의 영향으로 KTX와 수도권 전철의 운행이 줄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 1호선입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운행하는 열차 편수를 하루 18회 늘리기는 했지만, 운행률이 평소의 8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퇴근길이 평소보다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