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오는 10월8일 오후 7~9시 강남구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는 2023 강남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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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10월5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강남구 전역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남페스티벌은 개막제,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 영동대로 K팝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컬처 스테이지 등 K컬처 허브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한 6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다.
5일 오후 7~9시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막제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제는 축제의 슬로건 ‘페인트 더 퓨처’를 4막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준다.
강남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8일 오후 7~9시 영동대로 특설무대(리베라 호텔~청담역)에서 열리는 초대형 한류 K팝 콘서트다. 에스파·에이티즈·보이넥스트도어·프로미스나인·NCT 드림·스테이씨·지코 등 K팝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피날레 무대에 전 출연진이 합창곡을 선사하고 공연 후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강남의 밤을 물들인다.
9일 오전 8시에는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K컬처를 집대성한 강남페스티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남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면서 “10월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기는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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