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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뉴스타파 · JTBC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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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14일) 오전 뉴스타파와 JTBC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뉴스타파에서는 직원들의 제지로 대치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의혹을 보도한 기자 2명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마포구 JTBC 본사와 중구에 있는 뉴스타파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습니다.